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 갤럭시스 엣지 (문단 편집) == 평가 == [youtube(9h7HHxSqN1k)] 디즈니랜드 개장 직후 평가는 혹평이 다수였다. 우선 어트랙션이 [[스타워즈: 밀레니엄 팔콘 - 스머글러스 런|스머글러스 런]] '''단 하나'''뿐이었고, 나머지도 엔터테인먼트나 공연 없이 모조리 상점과 식당으로 채워버렸기 때문.[* 어트랙션이 하나뿐인 작은 테마구역에 식당 및 음식 가판대는 4곳, 상점은 무려 '''8곳이었다!'''] 개장 6개월이 지나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더 레지스턴스|라이즈 오브 더 레지스턴스]]가 개장하며 호평이 크게 늘었지만, 높아진 지명도에도 여전히 기구가 둘뿐이기 때문에 고객 수용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많다.[* 심지어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더 레지스턴스|라이즈 오브 더 레지스턴스]] 항목에도 적혀 있듯이 복잡한 시스템으로 인해 자주 고장나서 어트랙션이 지연 및 취소되는 일이 빈번하다.] 이는 본래 계획 당시 [[반타(스타워즈)|반타]] 컨셉의 트랙 라이드가 하나 더 생길 예정이었으나 [[https://blogmickey.com/2019/08/imagineering-video-hints-at-third-ride-cut-from-star-wars-galaxys-edge/|무산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2023년]] 현재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경우, 유료 예약 시스템인 라이트닝 레인(Lightning Lane)을 구매하지 않는 이상 입장 직후에 달려가야 겨우 탑승할 수 있는 수준이다. 어트랙션은 아니지만 [[https://disneyland.disney.go.com/dining/disneyland/ogas-cantina/|오가의 칸티나]]라는 예약용/테마용 식사 코너가 있다. [[어벤져스 캠퍼스]] 등 최근 신설되는 디즈니 테마 구역과 마찬가지로 '''생동감의 부재''' 역시 지적받고 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위저딩 월드를 개장한 직후 급성장하자 디즈니에서도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테마 구역을 개장하고 있는데, 위저딩 월드에서 가장 호평받는 요소는 바로 다양한 애니매트로닉스들과 마법 지팡이 상호작용을 이용한 생동감 있는 경험이다. 갤럭시스 엣지나 어벤저스 캠퍼스 모두 건물과 오브젝트를 사용한 테밍은 뛰어나지만, 소위 말하는 '살아 움직이는 것'들이 없다 보니 그냥 잘 꾸며진 테마 구역 구경하는 느낌에 그친다는 평이다. 정말로 영화 한 가운데 떨어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유니버설의 위저딩 월드와 꾸준히 비교당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관객들이 갤럭시스 엣지에서 위저딩 월드와 같은 감동을 받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따로 있다. '''배경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 스타워즈 오리지널, 프리퀄, 하다못해 시퀄 시리즈에서라도 다뤄졌던 지역을 테마로 꾸며졌더라면 많은 스타워즈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었겠지만, 뜬금없이 영화에서도, 공식 창작물에서도 단 한 번도 언급된 적 없는 바투를 테마로 잡아버렸으니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 하는 것은 당연지사. 사실 처음 계획에서는 프리퀄 시리즈의 '''[[타투인]]'''을 테마로 정했었으나, 디즈니의 [[높으신 분들]]께서 '낡아빠진 옛날 배경을 누가 찾겠느냐, 신작 영화를 배경으로 하라'고 [[https://screenrant.com/star-wars-galaxys-edge-originally-set-tatooine/|지적해버리자]] 어쩔 수 없이 당시 제작 중이던 시퀄 시리즈를 테마로 잡게 되었다.[* 위 영상에서는 [[캐슬린 케네디]]만을 언급했지만, 실제로는 CEO였던 [[밥 아이거]]의 입김도 만만찮았다.] 물론 갤럭시스 엣지가 계획될 당시는 시퀄 시리즈가 개봉하기 이전이었으며, 여기에 공사 도중 개봉한 [[깨어난 포스]]가 초대박을 기록하며 높으신 분들의 선택이 맞는 듯 보였으나... 뒤이어 개봉한 [[라스트 제다이]]가 수많은 팬들의 등을 돌려버렸고, 떨어진 기대감 속 개장한 갤럭시스 엣지는 고작 어트랙션 하나에 손님들의 지갑을 열 기념품점만 가득했으니[* 심지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격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 평가가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었다. 호평과 함께 막을 내린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영화 프랜차이즈]]의 주요 배경을 충실하게 재현하며, 고퀄리티의 어트랙션들로 무장한 채 관객들에게 선을 보인 위저딩 월드와 갤럭시스 엣지는 출발부터 정 반대였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원체 지명도가 높은 프랜차이즈인데다 [[만달로리안]] 등 스핀오프 드라마들이 큰 흥행세를 보인 덕에 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시대적 배경상 시퀄 시리즈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그중에 제일 많이 등장하는 인물이 카일로 렌과 스톰 트루퍼들이고, 가끔 레이 및 츄바카도 볼 수 있다. [[만달로리안]]이 대박친 이후엔 [[북 오브 보바 펫]] 버전의 보바 펫과 최근엔 [[딘 자린]]과 [[그로구]]까지 추가되었다.[* 각 캐릭터들 마다 전용 소품을 착용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딘 자린은 [[다크세이버(라이트세이버)]]를 착용하고 있지 않다.][* 다스 베이더의 경우엔 갤럭시스 엣지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만나보기 이벤트/사진 찍는 시간에서 볼수 있기 때문에 제외.] 어트랙션 보다 오히려 사비즈 라이트세이버 만들기 이벤트 및 레거시 라이트세이버를 사는게 현재 갤럭시스 엣지에 오는 이유기도 하다. 진짜 이 장소의 묘미는 거대한 [[밀레니엄 팔콘]]과 카일로 렌의 왕복선을 성지순례 하는거와 밤이 될 때 켜지는 배경의 불빛과 그 속에서 라이트세이버를 키고 사진을 찍는 것이다.[* 반면 디즈니의 상술로 인해 특정 날은 밤 8시에 닫고 남은 시간은 비싼 스페셜 티켓을 통한 방문이 되어버려 오래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불만이 터졌다.] 그외에 [[https://twitter.com/SWGEDiscord|갤럭시즈 엣지 디스코드]]가 진행하는 비공식 이벤트로 특정 날 밤에 자신의 라이트세이버를 가지고 와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는 '라이트세이버 모임'이 있다.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lightsaber+meetup+galaxy%27s+edge|관련 영상들]][* 물론 갤럭시즈 엣지 뿐만 아니라 특정 장소, 셀레브레이션, 특정 캐릭터의 날 등등으로 모임을 가지기도 한다.][* 라이트세이버는 장난감, 공식 레플리카, 비공식 레플리카 등등 상관없이 들고 올수 있다. 하지만 불투명 처리가 잘 안된 세이버는 LED 노출이 심할수 있으니 눈뽕을 주의해야한다. 또한 포즈까진 잡는건 괜찮지만 진짜로 라이트세이버로 대결하는건 안전을 위해 엄금하고 있다.] 문제는 디즈니도 이 모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스타워즈 이벤트가 있는 날엔 스페셜 티켓으로 지정해버려 일부 사람들은 파크에 8시까지 밖에 있을수가 없다는 문제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